조선 독립1 김구 ‘나의 소원’ 중에서 김구 ‘나의 소원’ 중에서 저는 임시정부의 문지기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께 질문을 드립니다 “이 나라를 위해 무엇이든 될 준비가 되었습니까?” “저의 진정한 소원인 조선의 독립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하고 싶습니다.” 이 나라를 걱정하며 울어본 적이 있습니까? 남의 나라를 삼키기 위해 밤새 일하는 왜구놈을 보며 나는 저 왜구처럼 밤새워 일해본 적 있는가 자문하매.. 부끄러움에 눈물이 눈시울에 가득찼습니다. “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까?” “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발걸음을 하나라도 어지럽히지 말라. 오늘 내가 가는 이 길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므로..“ 우리의 홍익철학을 알고 있습니까? 한나라가 바로 서서 한 민족이 국민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기초가 되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. 철학이.. 2020. 5. 18. 이전 1 다음